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실리 추이코프 (문단 편집) == 매체에서 == [[파일:external/vignette2.wikia.nocookie.net/Chuikov.jpg|width=400]] --실제와 다르게 너무 순해진 것 같다-- ||[youtube(bGEMfk_E4NI,width=480, height=360)]|| ||General Krebs vs Marshall Chuikov ~~General Map Pointer... [[다운폴/패러디|어?!]]~~|| * 배경이 [[베를린 전투]]인 영화 [[다운폴]]에도 잠깐 등장한다. 휴전 교섭을 하려고 자신의 사령부에 찾아온 독일군 [[육군참모총장]] [[한스 크렙스]]와 갑작스럽게 회견하게 되자, 유일한 민간인이라 교섭에 거추장스러운 존재였던 마트베이 블란테르[* 그 유명한 [[카츄샤#s-2|카츄샤]]의 작곡자다.]를 옷장에 쑤셔박는 장면(위 영상 45초부터 등장)이 일품. 블란테르는 교섭 도중 결국 졸도하여 옷장 밖으로 쓰러졌는데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교섭을 계속했다고 한다. 참고로 이거 실화다. 장교들에게 [[훈장(상훈)|훈장]]을 나눠주는(?) 이유는, 추이코프의 직속 부하인 장성들은 모두 야전에 나가 있고 해군 소령과 육군 소위만 곁에 있었기 때문이다. 그래서 독일군을 속이기 위해 장군인 척 연기한 것이다. 하지만 추이코프의 연기에도 불구하고 히틀러가 죽었다는 소식에 놀라는 등 어리버리한 신출내기의 모습을 보이는 것도 포인트. 또한 크렙스는 소련에서 10년 이상을 외교관으로 보냈기에 당연히 장교들의 계급장[* 추이코프가 식탁에 앉은 후 썸네일 기준, 왼쪽은 육군 소위이고 오른쪽은 해군 소령이다.]을 알고 있었으므로 처음부터 헛수고였다고 할 수 있다. 이 영상은 [[유튜브]]에서 [[다운폴/패러디|필수요소]]에 등극했다. 기믹은 무엇이든지 집어넣는 만능 옷장의 소유자(...). * 1949년에 만들어진 소련 영화 [[http://www.imdb.com/title/tt0041727/|베를린 함락]]에서는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부터 베를린 전투까지 가장 비중 있는 장성으로 등장한다. 마지막에 스탈린이 함락된 베를린에 올 때 이를 영접하는 이도 추이코프고, 스탈린은 "추이코프 동지 수고했소"라고 답례한다. 원래대로라면 주코프가 가장 부각되어야 할 장성이었지만, 주코프는 영화 제작 당시 지나친 자만심 때문에 스탈린의 미움을 받아 후방 군관구 사령관으로 좌천된 상태였으므로 추이코프를 대신 띄워준 것으로 보인다.[* 다만 주코프도 영화 1부에서 [[바실렙스키]]와 함께 스탈린과 작전 회의를 하는 스타브카의 수뇌부로 등장하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홀대받지는 않았다.] * [[스타트렉]]에 나오는 엔터프라이즈 호의 승무원 [[파벨 체코프]]는 추이코프가 자신의 조상이라고 말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